인플루엔자 유행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2-12 17:11:01
[성주=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의 의심증상은 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동반하며 인플루엔자 예방 미접종자는 유행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2016년 제6주(1.31 ~2.6)에 41.3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1.3명)을 훌쩍 넘었으며 2월 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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