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 농촌 일손부족에 도움.
김동진 | 기사입력 2016-02-11 00:49:41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농촌 일손부족 해소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주민행복 증진과 직결되는 지자체의 님비(NIMBY)해소, 교육 및 의료질 개선, 생활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 등 시군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다.

청송군이 주관하고 영양, 의성군이 함께 참여한 농촌 일손부족 해소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사업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2018년까지 전체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영양청송의성군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장거리 구직 인력을 위해 합숙소를 지원하고, 구인·구직 관련 D/B 구축 등으로 적기 인력수급을 통한 농촌인력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인증서를 수여받고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후 최종 사업 승인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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