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게다가, 지역 노선인 경북선이 영동선, 태백선, 동해남부선 등과 함께 폐지대상으로 논의되면서 상주지역은 신설 철도노선만이 아니라 기존 철도노선까지도 모두 폐지되거나 배제될 위기에 봉착했다.
남영숙 의장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 공간구조의 패러다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시 승격 3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제2의 상주발전을 준비하기 위한 신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상주구간이 반드시 포함되고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11만 상주시민의 염원을 모아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에 반영하여 금년 상반기 중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