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보부상 문화거리 및 광장조성
복잡한 거리에서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2-04 23:18:22
【울진=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보부상 바지게꾼의 문화와 테마를 담고 울진 재래시장 상권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우체국앞 주차공간에『울진보부상 문화거리 및 광장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 은 울진군이 국토교통부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전선지중화와 주차장조성, 소공연장, 벽화, 조형물, 조경수식재 등을 설치하여 울진 보부상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울진 5일 장날에는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지역주민의 주차공간을 활용 할 계획으로 금년2월 착공하여 5월에 완료된다.

군 관계자는 “시장주변 주차해소와 함께 울진보부상 바지게꾼의 문화와 주제를 담아 울진중심 시가지를 정체성 있는 반듯한 도심공간으로 되돌려 다용도 광장으로 활용하고, 울진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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