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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지휘자 임성혁이 함께하며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조지영과 테너 이현의 협연으로 더욱 풍요로운 음악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중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호두깍이 인형 중 꽃의 왈츠」,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비롯해 오페라, 뮤지컬, 가곡 등을 총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달성문화재단측은 설명했다.
한편, 1964년 창단된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주단체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회’,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시민행복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 협주곡의 밤’, ‘대학생 협주곡의 밤’ 등을 통해 지역 클래식 음악계의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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