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남해군은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남해나비&더테마파크 등의 관광시설이 설 연휴 기간인 내달(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관 없이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운영은 대체휴일로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남해 이미지를 더욱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국제탈공연예술촌을 비롯한 유배문학관, 이순신영상관, 파독전시관, 남해충렬사, 남해약초홍보관 등의 관광시설도 내달(2월) 8일인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모두 개관하게 되는데, 설 전후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는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을 쌓는 것과 함께 남해군 관광시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5일간의 연휴로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남해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남해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휴기간 남해군 관광에 대한 문의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광광내콜센터(☎1588-3415, 설 당일 휴무)로 전화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