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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오는 설 이전까지 5개 구청과 합동으로 관내 물류·택배업체 328개소, 우체국 71개소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로 우편물이 얼마나 접수되는지, 도로명주소로 분류하는데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배달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
더불어 택배회사에 적합한 구역별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보급하고, 종사자에게는 도로명주소 앱(주소 찾아)을 이용한 주소 검색방법 등을 적극 활용할 것과 주민편의를 위해 도로명주소 배송체계를 신속하게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주민생활에 편리한 제도이므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활속에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홍보, 교육 등을 통해서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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