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 나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1-27 17:24:38
[김천=이승근]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1월 27일 오전 11시 김천역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김천상의는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경제의 큰 버팀목인 수출의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경제단체가 공동 참여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구하고자 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김정호 회장을 비롯해 상공의원 및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으며, 명예시장회, 전통시장 및 상가 상인회, 여성단체 협의회 각 회장단, 여성기업인 협의회가 함께한 가운데 일반시민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았다.

김정호 회장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절실하다」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의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내 10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지난 1월 26일 오후 3시 경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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