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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하천수 수질 보전을 위한 오염원 관리의 일환으로 오수처리시설과분뇨·개인하수 관련 영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오수처리시설 1,240여개소를 대상으로 민원 발생 사업장과 전년도 위반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선별해 진행하고, 골프장과 대형위락시설 등 대규모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음식점과 숙박시설(야영장) 등 오염부하량이 높은 시설에 대한 점검으로 성수기 수질관리에 대한 관리의식 강화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분뇨와 개인하수 관련 영업 사업장 9개소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방침”이라며 “등록기준과 준수사항 등의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해 깨끗하고 맑은 하천 보전과 횡성의 청정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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