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병 없는 청정지역위해 항공예찰조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7 09:38:13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 함양군내 산림지역 1만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27일 오전 실시했다.

이날 항공예찰조사에서는 산림보호담당 공무원과 산림병해충 예찰원이 헬기에 탑승해 시·군 간 경계지역과 선단지(先端地·발생지 외곽이나 발생하지 않은 곳)를 중심으로 상공에서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해 피해 고사목의 위치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 목을 살폈다.

이번 항공정밀예찰 조사를 통해 발견된 피해목과 의심목에 대해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 방제를 실행하게 된다.

정민수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 방제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읍·면사무소나 산림녹지과 재선충병 신고센터(055-960-5172)로 반드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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