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설연휴 수송 및 교통대책 위한 '교통상황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6 16:55:32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설치해 귀성객을 위한 고속버스 증회 및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동 안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상황 파악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는 창원~서울간 노선 등 4개 노선을 당초 270회에서 440회로 170회 증회 운영하고, ◈마산고속버스터미널에는 마산~서울간 노선 등 8개 노선을 당초 590회에서 741회로 151회 증회 운행하는 등 타 지역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찾는 성묘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처음으로 창원역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1개 노선 1일 2대 10회를 운행하며, ▲창원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에게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주요 2개 노선에 1일 6대를 25분 간격으로 18회 운행하는 등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동안 자동차 정비업체 및 구난형 특수 자동차업체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도록 협조하는 등 만일의 응급 비상사태에 대비토록 하고, 버스터미널, 정류장 및 BIS단말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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