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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야생동물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201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해 수확량 증대를 위한 것으로 전기 목책기와 그물망 등 시설 설치비의 60%(최대 100만 원)를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지 소재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9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추후 사업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설치 희망자 조사는 1월 25부터 2월 12일까지며, 설치지원 접수는 2월15일부터 2월26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원주시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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