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동절기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질환예방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6 10:58:39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보성군보건소(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5일부터 관내 14개 보건진료소 주관으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예방교실은 11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주 2회씩 오는 4월까지 총 20회가 운영되며, 금호․용정․회령 보건진료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오는 6월까지 총 66회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운동 프로그램 외에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 선행질환 교육과 금연, 절주, 영양, 구강보건교육 등 건강생활실천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주민들의 운동실천을 돕기 위해 요가 및 체조 전문강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연로하신 분들의 걷기운동실천을 돕기 위해 노르딕스틱을 이용한 걷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마을회관 건강프로그램에서 심뇌혈관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이라는 말을 듣고 나니, 한평생 몸에 길들여진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꾸도록 노력해봐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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