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21일 오후 2시 복지관 은빛사랑방에서 2016년 총학생회 임원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총학생회위원장은 한자반의 원종하 반장이, 부위원장에는 검도교실의 이용표 반장, 맷돌체조반의 진정숙 반장이 당선됐다. 총학생회 임원 선출에는 복지관 평생교육과 클럽, 정보화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44명의 임원단이 참여해 2016년 한 해 동안 봉사할 임원단을 선출했다. 총학생회위원장으로 당선된 원종하 어르신은 “복지관 이전문제와 노인인권, 선배시민의식 교육의 활성화, 회원들의 화목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부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용표, 진정숙 부위원장은 “회원들의 고견을 듣는 자세로 복지관 활동을 실천하겠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각각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은 병신년 한 해 동안 오정노인복지관의 총학생회를 이끌고 회원들의 화합조성을 위해 힘쓰게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