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지원 총력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1-25 13:18:21
【울진 = 최경락】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주민에대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특별신고·조사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 대상자는 가장의 사망 등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의 가구 내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동절기 전기·도시가스·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과 지원에 노력 하겠다”며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희망복지지원부서에 의뢰,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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