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저층 아파트 귀금속 전문털이범 검거
임종문 | 기사입력 2016-01-25 09:00:17

【순천 = 임종문】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평소 저층 아파트만 골라 귀금속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절도범 조○○(58세)을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여 구속했다

검거된 조모씨는 지난 ‘16. 1. 9. 공범과 함께 부산에서 순천으로 원정을 와서 ○○동 ○○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고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0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조모씨 검거를 위하여 수사전담반을 편성, 순천․광양․여수 등 관내 CCTV 등을 분석하여 부산에서 조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금덩어리 등 30점, 시가 2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있으며, 공범자 및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 중이다.

한편 아파트 저층털이 예방을 위하여 방범창 설치 및 아파트 진출입로에 CCTV설치 등으로 자위방범 체계가 유지 되어야 할 것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