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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 임종문】 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는, 평소 저층 아파트만 골라 귀금속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절도범 조○○(58세)을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여 구속했다
검거된 조모씨는 지난 ‘16. 1. 9. 공범과 함께 부산에서 순천으로 원정을 와서 ○○동 ○○아파트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고 침입해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 1,0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경찰은 조모씨 검거를 위하여 수사전담반을 편성, 순천․광양․여수 등 관내 CCTV 등을 분석하여 부산에서 조모씨를 긴급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금덩어리 등 30점, 시가 25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 있으며, 공범자 및 여죄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 중이다.
한편 아파트 저층털이 예방을 위하여 방범창 설치 및 아파트 진출입로에 CCTV설치 등으로 자위방범 체계가 유지 되어야 할 것으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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