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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상태 및 양육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구내 욕구조사와 위기도 조사 등 실태조사를 한다.
실태조사는 사업대상 9개 동(중앙,원인,개운,단구,명륜1,명륜2,일산,학성,반곡관설동)지역의 0세 ~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가정으로 2월1일부터 3월말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사례관리대상가구로 우선 선정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개별적인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명숙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아동이 방치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행복한 도시 원주 만들기에 원주시민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0세 ~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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