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1-22 17:13:49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민간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해 ‘2016년 원주시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그린홈, 그린빌리지)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어네지 주택지원사업은 개별주택 및 마을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그린홈, 그린빌리지 등 총 81가구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기준은 가구당 태양광 설비용량 3kw이하 200만 원, 지열 설비용량 10.5kw이하 280만 원, 10.5kw초과 17.5kw이하 400만 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시는 최근 6년 동안 단독주택에 태양광 163가구, 태양열 59가구, 지열 25가구, 총 247가구에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지원해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보급에 적극 앞장서왔다.

한편 최근 들어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을 사칭해 한국전력공사 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는 태양광설치사업이 횡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약할 기업이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참조 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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