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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공모사업 유치 TF팀’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과 ‘첨단산업’ 육성 관련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TF팀은 3개부서 9명으로 구성됐으며, ▲미래산업과(3명)는 R&D분야를 전담하고, ▲서울사업소(3명)는 인적네트워크 지원하며, ▲시정혁신담당관(3명)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공모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모사업 발굴, 적합성 심사, 사업계획서 작성, 선정활동 전개 등에 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공모사업 업무지침’을 마련해 전 부서에 시달하기로 했다.
또 시는 공모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2월중 실시해 ‘핵심전략 공모사업’을 선정해 관리하고, 향후 공모사업 정보공유와 대응요령 강화를 위해 직원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TF팀의 총괄팀장인 김종필 시정혁신담당관은 "지방재정이 열악한 현실에서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원시의 장점과 역량에 걸 맞는 정부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유치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공모사업 선정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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