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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행된 ‘기업체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은 센트랄(주) 구내식당 입구에서 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행동의 날’ 홍보 리플릿과 물휴지를 배부하고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승용차 안타고 채식하기, 그린터치 설치하기,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참여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누비자 이용하기) 이행을 당부했다.
센트랄은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ISO-14001 환경시스템을 도입한 이래로 환경경영 합리화, 에너지 절감, 친환경 부품개발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1사 1산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녹색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있다.
센트랄(주) 관계자는 “창원시의 ‘기후행동의 날’은 이날 하루만이라도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 이행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제43회 기후행동의 날’은 총 318개 협약 기관단체가 자율적으로 승용차 안타고 채식하기 등 ‘창원시 기후행동 5대 시민실천 과제’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홍보를 더욱 더 강화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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