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산 건강한 아기
- 산후 건강관리 교실 운영으로 산모들의 신체‧정서 -
김성호 | 기사입력 2016-01-22 15:22:39
【경주 = 김성호】경주시보건소는 22일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재철 교수를 초빙하여 산후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산후 건강관리 교실은 출산 후 피해야 할 음식과 올바른 태교 방법, 산후 건강관리와 출산 후 원래의 몸으로 회복하기 위해 산후 건강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분만 후 임신 이전과 같이 회복되는 기간은 산모의 체질, 건강, 영양상태 또는 일상 생활태도와 수유 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6~8주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이전 상태로 회복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시기에 산후조리를잘못하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출산 후 1주일 동안이 산후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시기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하고 산모의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 보건소 “예비 엄마들이 출산의 두려움과 걱정을 해소하고 보다 수월하게 출산·양육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모자보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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