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그룹, 장량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모으기” 성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2 15:24:52
【포항 = 타임뉴스 편집부】장학사업과 각종문화행사,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대아그룹 (회장 황인찬)에서 1월 22일(금) 10:30 포항시 북구 장량동주민센터(동장 김복조)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모으기 창구에 쌀 20kg 400포를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09년부터 명절때마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쌀 20kg 400포대를 전달해 온 대아그룹은 2016년 설날을 맞아 또 다시 1,400만원 상당의 쌀을 쾌척하여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3대의 트럭에 나누어 전직원과 자유총연맹 장량동분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포스코 자매부서인 냉연부 자원봉사자들이 솔선 참여하여 장량동 거주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400세대를 직접 방문 전달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쓸쓸히 연말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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