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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슈퍼비전 강의는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최진오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하여 2016년 드림스타트 사업계획 수립 및 지역자원 활용 등 드림스타트 사업 전반에 대해 지도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진오 교수는 “사업계획 수립 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며 “특히 대상아동의 욕구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수립하며, 더불어 지나친 1회성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한 달성군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슈퍼비전 강의를 통해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드림스타트 한 해 사업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아동들의 욕구를 중점으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 수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1년 9월 출범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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