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날 앞두고 보성가축시장 활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2 11:42:42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보성가축시장이 한우 거래로 활기가 넘쳤다.

22일은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보성가축시장에는 한우 400여두가 경매에 참가하여 90%의 낙찰율을 기록했으며, 거래가격은 580만원(600kg 비육우 기준)선에 거래되었다.

이른 새벽 현장을 찾은 이용부 군수는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매현황을 참관하면서 소값 동향을 파악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이 군수는 “소값이 높고 안정적일 때 하락을 대비해야 한다”며 “축산농가들은 생산비 절감을 위해 고급육 사양기술, 친환경 축산경영, 가축질병 예방 등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2016년 130여억원의 축산예산을 확보하여 한우인공수정료 지원, ICT융복합시스템 설치, 조사료생산기반확충을 통한 조사료 자급률 제고, 가축분뇨의 퇴·액비 등 자원화와 악취 등 민원예방, 친환경축산물 인증 확대,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족 대명절 설날 앞두고 보성가축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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