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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순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법률홈닥터 사업은 서민에 대한 법률상담과 법 교육, 법률 구조알선(소송수행은 제외)등을 수행한다.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 피해자의 채권, 채무, 이혼, 친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파산 등 생활법률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순천시 법률홈닥터(송승은 변호사)는 매주 화요일 순천시 조례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상담을 실시하며 오벽지 마을을 찾아가는 행복24시 사랑방, LH공사 임대아파트,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에도 직접 찾아가 무료 법률 상담를 실시하고 있다.
시 행복돌봄과장은 “법률홈닥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한 법률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복지네트워크와 결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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