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균형있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쓴다!
제1생활권(아름동) 적정규모학교 조성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21 21:20:31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는 고준일, 안찬영, 윤형권 의원과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생활권(아름동) 적정규모학교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1생활권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면서 사전 예측(0.316)보다 훨씬 높은 유발률(0.5~0.6)로 50학급 이상 과대학교가 생겨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우리 세종시의회와 관계전문가, 교육청,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은 마련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학군재조정으로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 원거리 통학생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 공동학구 운영, 교육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시행 등 다양한 방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인 윤형권 부의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우리 세종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라고 말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 및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세종시가 진정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정규모 학교시설 확보를 통해 균형 있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의회차원애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