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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와 2016년 한·중 중학생 교류를 추진한다.
한·중 중학생교류는 5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횡성 교류학생단 15명은 23~28일 린하이시를 방문하고 린하이시 교류학생단은 2월12일부터 17일까지 횡성군을 방문한다.
이번 교류는 학교방문교류(횡성중학교, 린하이시 외국어학교), 역사문화체험, 홈스테이,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군은 이번 중학생 교류를 통해 양국의 참가 학생간의 우의를 증진시키고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과 린하이시는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중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로 교류 11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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