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비 확보 위한 여정 시작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1-21 10:57:39
【양구 = 송용만】양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구군만의 가치를 제고할 신규·계속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해 201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郡)은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성화 및 차별화된 사업 발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분산투자 지양 및 ‘선택과 집중’의 효율화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도 높은 사업 집중투자 ▲신규·계속사업 중점 발굴을 통한 국비 확보 최우선 등의 방침에 따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국비 확보 대상사업은 ▲국책사업(철도, 고속도로, 항만, 국도 등 국가 직접시행 사업) ▲국고보조사업(국가발전전략과 연계한 郡 가치제고 가능 사업) ▲지특회계사업(지역사회기반시설, 지역 활성화 등 지역경쟁력 제고 사업) 등이다.

군(郡)은 국비 확보 대상사업을 선정할 때 ▲주민편익 증진, 소득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사업 발굴 ▲살고 싶은 정주공간의 형성 ▲주민소득과 연계한 지역(마을)단위 특성화 사업 ▲지역의 경관 보존 및 생활편의시설 자원 활용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개발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郡)은 국비 확보를 위해 신규·계속사업 발굴계획을 부서별로 수립해 추진하고, 부서단위로 연찬회와 부서장 주재 간담회, 보고회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부서장 책임 하에 2017년 신규·계속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국고보조사업 신청 시기(5월)를 감안해 다음 달 중으로 기초 반영논거를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부서별 발굴사업 가운데 최종 확정사업 선정을 위해 이달 하순과 내달 중순 등 2차례에 걸쳐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2월 중순까지 최종 선정해 정부 각 부처를 방문, 설명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박금배 예산담당은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5건 이상 발굴하도록 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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