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화가 살아서 숨을 쉬는 곳, 금오산 카페 ‘숨’ 박지혁 다섯 번째 공연
김응택 | 기사입력 2016-01-20 11:43:03

[부천=김응택기자]다가오는 22일 (금) 8시 구미의 건강한 문화가 시작되는 곳, 구미 문화가 살아서 숨 쉬는 곳, 금오산 카페 ‘숨(대표 김영권)’에서 다섯 번째 박지혁의 공연이 진행 된다.


10개 도시의 전국투어가 진행 중인 ‘어쿠스틱컴패니(대표 김일조)’의 ‘박지혁 공연’이 다섯 번째로 찾는 곳은 구미의 명산 금오산에 위치한 카페 ‘숨’이다.

이번 전국투어의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박지혁의 스토리가 있는 공연’에서는 타지역과는 다르게 특별한 게스트 ‘송정은’과 ‘팝핀 라쿠(RAKU)’가 참가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9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52pixel, 세로 303pixel

이번 구미공연에서 박지혁이 선보일 공연곡은 ‘덤덤해, 7시의 모닝콜, 소녀, 너만을 느끼며, 좋을텐데, love love love, 먼지가 되어 등 음반 수록곡은 물론 로이킴, 홍대광의 노래’까지 연주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연전 게스트 스테이지는 한림예고 출신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인재 '송정은', 현재 송정은과 같이 '쇼! 구단'의 맴버로 활동하며 대경대학교 실용댄스과에 재학중인 '팝핀 라쿠(RAKU)'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언더그라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송정은’은 대학 축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여러가지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그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중이며, 구미시 주최의 문화도시 만들기 사업 청년 축제에 초대 게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팝핀 RAKU'는 초등학교부터 춤을추기 시작, 고등학교 댄스동아리 활동으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대경대학교 실용댄스과에 진학 이후 본격적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각종 축제 및 공연 (롯데백화점 대구점 댄스페스티벌 공연 등)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은 인재이다.

라엔누, 더블유랩(W.Lab)과 함께하는 박지혁의 전국투어는 신촌, 부평을 시작으로 10개도시를 진행 중이고 23일(토) 전주 '딮인투', 29일(토) 대구의 '민트고래' 그리고 2월에는 13일(토) 창원 '몽크'와 2월중 부산 '아르케X프리덤' 공연으로 계속 진행된다.

자료제공 / 어쿠스틱컴패니 제공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