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은 지난해 농업용 클로렐라를 보급하기 위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농업기술센내에 클로렐라 자가 배양 장치를 설치 매주 1회 부추 포장에 클로렐라 처리를 적용한 결과 하고현상 방지 및 성장촉진, 수확 후 약 10일정도 저장성이 증대되어 클로렐라의 농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입증되어 올해 3,0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부추단지에 시범 사업으로 추진 한다
군은 부추재배단지 조성시 작년보다 40%이상 향상 된 조수익 8억 5,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클로렐라는 식물 플랑크톤(미세조류)의 일종으로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로 이산화탄소, 물, 빛 미량원소만 있으면 무한적으로 번식하며, 클로렐라의 세포내에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최근 새로운 기능성 생물소재로서 식품산업, 의약산업, 축산업, 농산업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5~7일간 자가 배양한 클로렐라를 250 ~ 500배로 처리하여 사용되며, 특히 생육기 주1회 50~100배 고농도로 처리하면 고온기 성장이 억제되며, 흰가루병 및 잿빛곰팡이 방제 효과가 매우 크다.
황수근 농생물담당은 “부추단지 외 점차 확대 보급하여 농작물 생육 촉진 및 저장성, 품질향상을 통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