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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전년도 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나아갈 방향을의논하는 자리로 전 ‘이춘언’지부장이 감사패를 수령하였으며, 서교희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협회가 원만한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각종 한우농가 현안사업 추진에 한우농가의 동참과 협조를 호소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경제는 축산업이 선도하고 있고, 특히 한우가 그 바탕을 깔고 있으나, 지난해 축산업계를 충격에 빠뜨린 WHO의 가공육 발암물질 규정, 중국을 비롯한 각국과의 FTA 발효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더불어 사는 농촌환경을 위해 악취저감을 위한 가축분뇨처리대책 마련이 가장 중요한 해결과제로 부각된 한해 였다”고 위로하면서 “FTA 등 무한경쟁시대에 양질의 사료작물을 확대 재배하고 생산원가를 줄이는 등 자구노력을 적극 강구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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