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 박실마을 전통 엿 만들기 ‘한창’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1:36:02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새해맞이 선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전통 엿은 엿가락처럼 복(福)도 쭉쭉 늘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달달한 복을 담은 선물로 인기가 높다.

보성 득량 박실마을 사람들은 기름진 득량만 간척지에서 생산된 쌀로 평생을 엿과 조청 만들기에 힘써 왔으며,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매일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엿 당기기에 분주하다.

엿을 잘랐을 때 단면에 생긴 구멍의 크기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엿치기’ 놀이는 이 마을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전통놀이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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