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절 대비 다중시설 안전점검 추진
이동 및 사용자 많은 장소 집중점검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1-18 11:51:06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2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원주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될 안전점검은 이용인구가 많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대형판매시설, 영화관, 종합여객터미널, 재래시장 등이며,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더욱이 이번점검에는 분야별 유관기관의 참여로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밖에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과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상식, 안전점검 실천사항을 전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항상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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