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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전수조사를 통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하게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안정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일제정리 주요내용은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거주불능 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담당공무원과 통.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각 세대의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특히, 거짓신고자 및 이중신고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는 등 직권으로 주민등록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정리 사실조사 기간 중 위반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의 1/2까지 경감 받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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