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상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1-14 21:45:12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하천재해에 대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편익 조성을 위해 상안천(상안지구)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농경지와 주택이 밀집돼 여름장마철 집중 호우시 침수와 범람으로 인한 재해위험이 큰 지역으로 2009년 7월에 하천정비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제방 L=800m를 1차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는 잔여구간(L=300m)을 사업비 6억2000만원을 투자해 제방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와 재해로부터 위험요소가 해소될 전망이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재해예방에 기본이 되는 하천을 대상으로 수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해 재해 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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