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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임상병리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최하는 제 43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20명이 응시한 이번 국가시험은 총 2,956명 중 2,259명이 합격해 76.4%의 합격률을 보였다.
2012년도에 신설해 2016년 2월에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임상병리과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하여 학과 내 멘토링제, 방과 후 프로그램, 학술포럼, 연구소 견학,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전용 기숙사와 독서실 운영, 정규수업 시간 이외 학과 전임교수들과 외부강사들 초청 특강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대학교 관계자는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최첨단실험실과 전용 기숙사 등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보건의료인의 인성 함양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항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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