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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배추 나눔 행사는 자활생산품을 활용하여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토록 지원하기 위한 산청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자활근로 참여 저소득층에게 일하는 보람도 찾고 자립 의욕을 키워 주고자 실시했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정성으로 가꾼 배추 약 1,500여 포기는 관내 아동,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15개소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자활근로에 참여하는 기초수급자들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소외계층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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