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4 11:29:12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18~23일까지 6일간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 유형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김포시(풍무동,사우동,김포1동 제외) 10개 읍‧면‧동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중인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자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부모교육을 매년 법정 필수교육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참석 편의를 위해 오전10시, 오후7시로 나눠 교육일정을 잡아 응급처치, 자녀와의 의사소통(대화법),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성교육, 수납정리, 직업탐구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포시 김성규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부모교육을 마련해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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