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본격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4 11:44:20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시민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는 국민안전처에서 구축한 시스템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 분야 정보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궁금한 생활주변의 안전정보를 사고 발생빈도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함으로써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생활안전지도의 전국 서비스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민 스스로 각종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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