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인난 해결사 역할‘톡톡’
-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 지원, 9명 최종 취업 -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3 17:24:41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시는 9명의 신규인력이 보성파워텍(주) 충주공장에 최종 합격해 내달 초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성파워텍(주)는 지난해 12월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충주 제3공장 신축에 따른 중전기사업본부 근무인력 생산직 9명의 알선을 요청했다.

이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일 주덕읍 소재 보성파워텍(주) 충주제2공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구인조건에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해주고, 이들 중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15명의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중 9명(남1, 여8)이 최종 합격돼 2월 초부터 제3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성파워텍(주) 외에도 ㈜이쎌틱 등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센터에 채용대행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기업체들의 구인난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체의 필요인력이 있을 경우 적기에 맞춤인력을 알선해 기업체가 구인난을 겪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까지 종합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인‧구인 만남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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