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한탄강 지질공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팸투어 개최
박정도 | 기사입력 2016-01-13 13:13:13
【철원 = 박정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1. 16(토) ~1. 17(일)까지 철원군 주최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과 병행하여 2일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철원한탄강 일대와 안보관광 현장 및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한 『철원으로 떠난 시간여행자』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팸투어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철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시범 운영과 체험활동 등 교육관광 상품화 프로그램 홍보를 위하여, 1일차는 지질 탐사를 위한 한탄강 얼음트레킹으로 직탕폭포,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 고석 등을 탐방하며, 2일차는 근대문화유적지를 비롯한 노동당사, 소이산(용암대지) 트레킹, 백마고지 전적지 탐방, 두루미평화마을(철원군 대마리 소재) 농촌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유학기제와 체험학습활동 담당 교직원 중 관내·외 교사 35명, 언론인, 파워블로거, 사진·여행작가 등 총 46명이 참여를 하며, 철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만의 특색있는 현무암협곡, 주상절리 등 생태가치가 우수하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 기반구축과,

또한, 경원선 복원 기공식을 시작으로 유라시아 시대를 대비한 경원선 시대의 그 중심에 자리한 철원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 철원 한탄강의 희소적 가치와 잠재력이 풍푸한 자원을 바탕으로 폭넓은 관광 상품의 홍보와 향후 경원선 준공과 더불어 폭발적으로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비한 컨텐츠 개발과, 특히 철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친환경적 보전은 물론 교육관광산업에 적극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철원군 관계자는 국가지질공원 철원한탄강을 활용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정착 발전시켜 교육관광 상품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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