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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태 신임 면대장은 “금사면과 산북면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시에 향토방위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앞으로의 면대장업무 수행에 면민들의 도움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권영범 금사면장은 “국방의 중요성은 평시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전시에 그 빛을 발한다”며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불안한 정세에 놓여있는 지금 누구보다 앞서 향토 면민들을 지켜주는 데 그 힘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면 산북면장은 “튼튼한 민방위 통합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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