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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11월 갈말읍 정연리, 동송읍 이길리, 양지리 등 3개마을을 사업대상지로 선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실시설계 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DMZ 평화생태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은 ▲정연리~이길리 구간 7.0㎞ ▲이길리~양지리~동막리 구간 6.7㎞ ▲상사리~동막리 구간 5.1㎞ ▲대위리~양지리 구간 6.8㎞, 총 4개구간 25.6㎞에 상수관로 매설계획으로 사업비 7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 군비 3억원을 확보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17년부터 국고보조사업인 특수상황지역개발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최근들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현상으로 수량부족과 수질악화 등으로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DMZ 인근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해 주민불편이 말끔하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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