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국화 신품종 개발 신소득작목 기대주로 부상하다.
무릉, 삼봉, 우릉, 농가 수입 창출 및 울릉군 재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1-11 18:23:00
【울릉=최경락기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울릉국화 품종 개발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울릉국화 품종은 무릉, 삼봉, 우릉 으로 명명되었다.

◇ 울릉국화는 구절초 종류로 울릉특산식물로서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귀중한 식물유전자원이다. 흰 색의 꽃이 아름다워 관상가치 측면에서도 그 효용가치가 기대된다.

◇ 울릉군은 향후 울릉국화 신품종을 원종과 함께 독도에 식재해 독도에 대한 실효적지배를 강화하는 한편, 농가 신소득원 창출, 지역 경관조성 및 관광자원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해 12월 국립종자원 및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울릉국화 신품종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금년부터 출원품종에 대한 배타적재산권을 통해 농가수입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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