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영천시 직원들, 간부회의 엿보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1-11 10:04:08
【영천 = 이승근】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올해부터 매 간부회의 시마다 7~9급 하위직 공무원 10여명을 스마트간부회의 전 과정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지난 11일(월) 영천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첫 스마트간부회에는 기획감사실, 사회복지과 등 다양한 직렬․직급별 7~9급 직원 13명이 배석하여 간부들의 생생한 토론현장을 경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석 시장은 이 회의 방식은 시정 현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하여 전 직원이 다각적 입장에서 이해하고 관심을 당부하는 취지에서 간부들이 제안한 것으로 회의문화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실현이라 볼 수 있다. 또, 과제별로 제출된 다양한 부서의견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역량도 함께 키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천시 스마트 간부회의는 매월 2회, 둘째, 넷째 월요일에 개최하며 시의성 있고 주요한 과제를 선정하여 부서장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여 현안과제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과정으로 쌍방 참여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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