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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여주시의 재원으로 운영되는 국정과제로,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태아와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영양 측면의 위험집단인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실시, 취약계층의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저신장 등)을 지닌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80%미만) 임신·출산부 및 영·유아(66개월 이하)로, 보건소로 문의 시 상담 후 지원이 가능하며 이 중 빈혈요인을 지닌 대상자는 진단서 등 자료 제출 시 1순위로 선정된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해 총 352명을 대상으로 매월 분유, 쌀, 달걀, 우유 등 18종의 식품을 공급하고 집단영양교육, 가정방문상담, 교육자료 제공, 조리실습 개최 등 맞춤형 영양교육·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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