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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차별성으로 이전 행사에 3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트레킹은 태봉대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승일교, 고석정으로 이어지는 6km구간에2016.서 진행되며, 구간 중간에는 즐거운 트레킹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주행사장인 승일교 하단에서는 걸그룹 등 무대공연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을 마련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 트레킹에 참여한 동호인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걸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슈퍼엘리뇨에 의한 이상기온으로 겨울축제들이 축소 또는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에서도 한탄강 얼음결빙 상태에 따라 관광객 안전을 고려하여 한탄강변과 생태탐방로길을 활용하여 트레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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