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분야 사업비 집중 투자, ‘어촌경제 활성화’ 기대
- ‘총67개사업에 109억원 투자’, 지난해 대비 2배 증가
최동순 | 기사입력 2016-01-07 09:01:27
【동해 = 최동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FTA, 어획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분야에 대하여, 지난해보다 2배 증가된 109억원을 투자하여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해양수산분야 주요 투자사업으로 묵호항 수산물 위판장 신축,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 등 대규모 국비지원 4개사업에 49억원, 동해·묵호항 환동해권 거점 항만육성 5개사업에 7억원, 지속 가능한 어업자원이용관리 8개사업에 17억원, 안정적 어업활동 지원 및 정주여건 개선 40개사업에 30억원 등 총 67개사업에 109억원을 투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예산에 대하여는 차질없는 균형집행으로 해양수산업의 지속 발전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변화하는 해양·수산여건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맞춤형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업인 모두가 행복한 복지 어촌구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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