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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연구 개발된 기술보급과 친환경농업, 농업경영 등 6차 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총 8과목 14회로 교육을 구성하였으며, 그중 고품질쌀반은 읍‧면별로 진행하고, 새로운 특화작목반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올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와 FTA 시장 개방에 대응한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으며 친환경로컬푸드반, 유용미생물반, 웰빙잡곡반 등 친환경농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는 새로운 핵심기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과 달리 이번에는 교육을 오후시간대로 변경해 교육시간을 늘리고 보조사업의 추진절차, 지난해 농사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많이 할애하며, 실습도 병행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줄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선국 소장은 “한중 FTA 체결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맞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해 영농시작 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농업인들이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고 소득이 배가되는 고성군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성장과 소득향상 및 경영안전을 위해 수요에 따라 품목별 상시교육, 특화교육은 물론 농업인대학 운영 등을 통해 2016년에도 연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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