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동차 수 증가도 상승 곡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7 07:23:45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진천군은 2015년 12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3만5758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3만3185대에 비해 7.8% 2573대 증가한 수치로 이 중 △관용 175대 △자가용 3만4516대 △영업용은 1067대다.

차종별로는 △승용 2만5911대 △승합 1693대 △화물 8022대 △특수 132대다.

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자동차 수의 증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실제로 동 기간 전출보다는 전입 자동차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 증가는 자동차세의 증가로 이어져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천군의 자동차세는 2014년 3만2382건 56억1600만원에서 2015년은 3만3371건 59억으로 증가했다.

부과액 기준 5% 2억8400만원이 증가해 개청 이래 최초로 지방세 1000억원 시대를 개척하는데 일조를 했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산업단지 분양 등의 영향으로 인구 뿐 만 아니라 자동차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자동차의 관리 뿐 만 아니라 전입신고 등에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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